아웃도어 브랜드 영원이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최고의 우정을 간직한 사연과 제품 찾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충북대 정세근 교수가 1987년에 구입했던 고어텍스 자켓과 팬츠의 수선을 의뢰하면서 시작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재미있는 사연을 보내준 베스트 사연상 100명에게 여름캠핑 무료 초대권을, 오래된 우정상 37명은 제주 올레 무료 여행권이 주어집니다.
영원 통합사업부 장경애 이사는 국내에 아웃도어를 처음 런칭한 브랜드인 만큼, 모든 제품이 최고의 품질이라고 자부하고 있다며, 37주년을 기념해 영원과의 오랜 인연을 간직한 소비자들과 멋진 추억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