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이 오늘(25일) 저녁 서울 여의도 플로팅 스테이지(Floating Stage)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패션쇼'의 주요 후원사로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는 주한영국문화원에서 후원하는 대학생, 프리랜서, 직장인 등이 모여 결성된 프로젝트 팀인 '블루 씨 그린'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기후변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그린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바다 생명체와 해양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의상들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비롯해 롤란드 데이비스 주한 영국문화원장의 축사, 재즈밴드 ‘하비누아주(Ravie Nuage)'의 공연, 포토타임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한편, 세아
후원으로 진행된 섬유스트림간 기술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PLA 원사인 인지오(Ingeo)를 활용한 니트의류를 개발해
선보인 바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