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FTA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FTA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에는 유명상품 전시와 기업대상 상담, FTA 활용 설명회가 진행되며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국가, 국내외 기업과 업종별 단체, 관계 부처 등이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한·칠레 FTA 협상 당시 칠레 측 수석대표로 나섰던 알레한드로 하라 세계무역기구 사무차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FTA 국제 컨퍼런스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