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협력회사 200여곳 대표가 참석한 '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행사에서 협력회사 의견 수렴 정례화, 중소 협력회사 자금지원·거래환경 개선, 협력회사 사원 존중·교육기회 제공 등 동반성장을 위한 3대 핵심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 협력회사 대표와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백화점 대표가 분기마다 협력회사 1곳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또 협력회사에 저금리로 경영자금을 대출하는 '상생플러스론'을 1천2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원재료 구매 자금지원 50억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