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 수가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는 46만 9천900명으로 전년보다 2만 5천100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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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1.28세로 전년보다 0.31세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사망자는 25만 5천100명으로 전년보다 8천200명 증가해, 16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가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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