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로 대표되는 비임금 근로자 700만명 선이 20여년 만에 깨지고 비임금 근로자 비중도 역대 최저치로
통계청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비임금 근로자 수가 685만8천명으로 1991년 이래 19년 만에 처음으로 7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취업자 중 비임금 근로자의 비중도 1991년 37%에서 지난해 28%로 10%포인트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비임금 근로자의 지속적 감소는 영세 자영업자의 몰락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자영업자로 대표되는 비임금 근로자 700만명 선이 20여년 만에 깨지고 비임금 근로자 비중도 역대 최저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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