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 등 56개 대기업의 동반성장 성과가 매년 점수로 평가됩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제3차 회의를 열고, 동반성장지수 추진 계획을 확정했습
시행 첫해인 올해는 전자, 자동차, 화학, 건설, 도소매, 통신 등 6대 산업군별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이행노력에 대한 실적 평가와 협력업체의 체감도 등을 평가해 내년 2월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동반성장위는 사회적 관심이 많고 동반성장 추진에 따른 파급 효과가 큰 대기업을 중심으로 평가하되 앞으로 단계적으로 평가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