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이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을 거부해온 현대그룹에 대해 올해 다시 재무 상황에 대한 평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오는 4월 현대그룹에 대해 2
이는 그동안 2009년 재무제표 평가 결과만으로 재무개선 약정 체결에 나서는 것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한편, 현대그룹은 지난해 5월 채권단의 평가 결과 재무개선 약정 체결 대상에 선정되고도 지금까지 체결을 거부해왔습니다.
채권단이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을 거부해온 현대그룹에 대해 올해 다시 재무 상황에 대한 평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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