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수입 식품보다는 국산 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등 주요 도시 소비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쇼핑선
이어 '품목에 따라 선호한다'와 '수입품을 선호한다'는 각각 31.4%, 14.8%를 기록했습니다.
또 자주 가는 쇼핑 장소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86%가 대형마트를 꼽았고, 동네 슈퍼, 전통시장, 편의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수입 식품보다는 국산 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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