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유기농 고급 쌀 제품인 '한 알의 약속'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품종 영안벼를 담은 유기농 성장기쌀'과 '쌀눈이 살아있는 유기농 쌀눈쌀' 두 가지 상품입
영안벼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함량이 일반 쌀보다 약 3.6배 높은 특수품종으로, 이 품종을 상품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전남도청의 추천을 받은 영농조합과 전량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하고, 종자 공급에서 생산·가공까지 자체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