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는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포켓 크기의 의료영상기기 '브이스캔'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이 진료현장에서 환자의 몸속을 보면서 진단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회사 관계자는 브이스캔은 약 390g으로 가볍고 스마트폰 만한 크기여서 휴대가 가능하다면서 전문 의료장비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응급현장이나 의료 취약지역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