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 1천921억 원, 4천99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6
순이익은 2009년 3천389억 원 보다 19.9% 감소한 2천71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경쟁 심화, 원자재값 상승, 고객사의 납품 지연 요청에 따른 판매 이월로 중공업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한데다 건설 부문에 충당금이 설정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효성 측은 설명했습니다.
효성그룹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 1천921억 원, 4천99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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