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미노피자는 주문 후 30분 안에 집으로 피자 배달을 보장해주는 '30분 배달보증제'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최근 '30분 배달보증제'에 대한 염려에 따라 심사숙고 끝에 이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
회사 관계자는 신속하게 배달하겠다는 원칙에 변함은 없지만, 배달에 주로 이용되는 이륜차를 이전보다 더욱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배달시간 규정을 없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