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정지된 지 사흘째를 맞고 있는 대전상호저축은행이 점포 방문객 수가 감소하는 등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우량 저축은행에서도 예금 인출이나 해약 등 우려했던 '뱅크런' 사태는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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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원 이하 예금은 원금이 보장된다는 점이 알려진 데다, 대전·충남 지역에는 추가로 영업정지될 저축은행이 없다고 알려지면서 상대적으로 빠른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업이 정지된 지 사흘째를 맞고 있는 대전상호저축은행이 점포 방문객 수가 감소하는 등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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