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취항에 앞서 다음 달 2일부터는 주당 5회 안팎의 부정기 편을 운항합니다.
에어부산은 부산을 기점으로 김포와 제주의 국내선과, 후쿠오카, 오사카, 세부의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 기점 취항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김포-제주 노선은 연간 평균 탑승률이 82%에 달해 공급이 부족한 노선"이라며 "이를 해소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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