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가 신문 광고보다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발표한 TV광고 효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TV의 광고 인지도는 55%를 기록했고, 케이블TV가 20%로 그 뒤를 이었으며, 신문이 6%, 인터넷 배너
소비자가 브랜드 내용을 얼마나 잘 인지하는지를 뜻하는 브랜드 정인지율 역시 지상파TV가 51%로 가장 높았으며 케이블TV 19%, 신문 5% 등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13세에서 64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1대 1 개별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