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는 "영업정지 조치를 당한 보해저축은행에 대해 계획 중인 증자를 차질없이 진행해 유동성이 확보되면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6개월 이전이라도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해는 보도자료를 내고 "영업정지 조치와 관련해 보해의 전 계열사는 협력해 시급한 정상화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보해는 대주주 보해양조를 중심으로 150억 원의 추가 유상증자를 하는 한편 보해저축은행의 부동산 등 보유자산을 시급히 매각해 1천억 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