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JP모건이 주최한 '코리아 CEO 콘퍼런스'에 참석, 신선·가공식품에 대해 더 강력한 저가격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은 국내외 투자기관 관계자들과의 문답에서 이마트가 지닌 구매력과 차별화 역량을 쉽게 모방할 수 없도록 혁신하고 신선·가공식품은 더 강력한 저가격 정책을 추진해 '할
정 부회장은 상시 저가라는 업종의 본질에 부응했더니 생활필수품 가격을 내리는 효과가 났고 할인점 시장이 6%대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상품품목을 계속 확대해 소비자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