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후순위채가 인기를 끌며 2시간 만에 소진됐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오늘(18일) 오전 8시부터 판매한 후순위채가 2시간 만에 한도 3천억 원이 모
신한은행의 후순위채는 최소 가입액이 1천만 원으로 상대적으로 많은데다 투자기간은 5년5개월로 긴 편이지만, 예상보다 조기에 판매가 완료됐습니다.
채무 변제 순위가 일반 채무보다 후순위인 은행 후순위채가 인기를 끄는 것은 저축은행과 달리 파산 등으로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희박한데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