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8일 미국 LA항에서 컨테이너 전용선 터미널인 CUT를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장한 CUT는 1992년 롱비치항에서 개장해 작년 12월까지 19년간 운영하다 노후화로
개장식에는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과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 제럴딘 낫츠 LA항만청장, 김재수 LA 총영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석희 사장은 CUT 개장으로 미주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터미널 부문 투자를 늘려 최고의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