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를 시작으로 이집트와 리비아, 바레인 등지로 퍼지고 있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각국의 반정부 시위 속에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경우 LG전자와 동일방직 등 진출 기업은 현재 모두 정상 가동
또 어제(17일) 새벽 주민 난입 소동이 벌어졌던 리비아 동부 데르나 건설 현장에서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등 진출 기업들이 직원들의 야간 외출과 시내 외출을 자제시키며 상황을 점검 중입니다.
튀니지를 시작으로 이집트와 리비아, 바레인 등지로 퍼지고 있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각국의 반정부 시위 속에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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