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전저축은행 6개월 영업정지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에 대해 전격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내 예금 어쩌나" 고객들 발 동동
영업정지를 당한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에는 예금을 인출하려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다른 저축은행은 큰 동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식당 비리' 대우건설 본사 압수수색
건설현장 식당운영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대우건설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또 사퇴한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이 대우건설에서 거액의 상품권을 받은 혐의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금미호 기관장 케냐서 추락사 '미스터리'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금미호 기관장 김용현 씨가 케냐 현지의 호텔에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당국은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북한 "동창리서 미사일 발사대 설치"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기지에서 발사대 설치를 완료해 발사 수순으로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야쿠자와 결탁해 불량 오토바이 수입
일본 야쿠자와 결탁해 폐차 직전의 오토바이를 국내에 들여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 오토바이는 일반제품보다 최고 수백 배에 달하는 매연을 내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세무검증제 도입
앞으로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또 사회 지도층 자제나 연예인, 체육선수 등에 대한 병역 관리도 대폭 강화됩니다.
▶ 스티브 잡스 위독설 "6주밖에 못 살 듯"
지난달 18일부터 병가에 들어간 스티브 잡스가 위독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암센터를 출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6주밖에 못 살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