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난
방용 등유의 공급가격을 ℓ당 50원 추가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어제(16일) 난방유 가격을 ℓ당 10원 내린 데 이어 또다시 ℓ당 50원 인하함으로써 총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에 따른 서민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정부의 물가안정 시책에도 적극 부응하기 위해 난방유 추가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선 영업 현장인 직영 또는 자영 주유소까지 할인된 공급 가격이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유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