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은 "공기업이 개척한 광물 지분을 매각해 새로운 자원을 확보하는데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의 특별강연에서 "위험부담이 큰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
또 "많은 돈이 드는 자원 개발을 위해서는 금융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식경제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금융부분의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