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수원 디지털미디어 연구소에서 스마트 TV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이 제품에 대해 "2D뿐 아니라 3D에서도 시야각 제약이 없고 깜빡임도 없는 풀HD 화질을 통해 보다 실제에 가까운
또 "여러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즐기는 TV, 테두리의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인 TV"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를 스마트 TV의 원년으로 삼고, 이 제품을 통해 '스마트·풀HD 3D·디자인'의 3박자를 갖춤으로써 작년보다 배 이상 늘어난 1천200만대를 팔아 시장 주도권을 굳힌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