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권의 정기 예금과 적금 잔액이 10년 만에 최대폭으로 늘어 평균 800조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정기 예금과 적금 평균 잔액은 808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7조 원, 무려 20%나 증가한 것입니다.
한편, 전체 정기 예금과 적금에서 만기 2년 미만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90%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90년대 이후 가장 컸습니다.
지난해 금융권의 정기 예금과 적금 잔액이 10년 만에 최대폭으로 늘어 평균 80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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