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가 올 1월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주요 지표에서 중국에 뒤처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조선업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수주량·
국내 조선사들의 지난 1월 수주량은 35만 6천398 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107만 3천848 환산톤수를 기록한 중국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수주량의 점유율은 중국이 69%이지만, 한국은 23%로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가 올 1월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주요 지표에서 중국에 뒤처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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