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카드 신용판매 실적이 처음으로 400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
금융감독원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 신용판매액은 412조 1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른바 '카드 대란' 직전 60%가 넘은 현금대출 비중은 2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신용판매액이 400조 원을 돌파한 것은 카드 대란 이후 카드사들이 현금대출에서 벗어나 신용판매 위주로 영업 방식을 바꿨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지난해 카드 신용판매 실적이 처음으로 400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