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연구소는 오늘(15일) 오전 10시 50분쯤 태양 흑점이 폭발했으며, 오전 11시 현재 초속 400km였던 태양풍이 초속 500km 이상으로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로 인해 오전 중에 단파통신이 수 분에서 수십 분까지 두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태양이 폭발하면서 방출된 고에너지 입자들은 인공위성의 전자장비와 태양 전지판 등에 영향을 줘 위성의 신호 감소와 잡음 증가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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