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억 7,190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9.7% 증가했다고 오늘(1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4% 증가한 3,009억 5,891만 원, 당기순이익은 163.4% 늘어난 136억 4,877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매출 증가와 함께 환율하락, 판매관리비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령제약은 또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