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 기관은 건전한 언어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메신저와 인터넷의 휴대전화 문자서비스에 올바른 언어사용 주의 문구를 표기하는 등 구체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진강 심의위원장은 청소년이 욕설이나 신조어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청소년 언어순화와 올바른 인터넷 이용문화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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