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명당 주거용 건축물의 면적이 지난 20년 사이에 9㎡에서 33㎡로 2.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의 건축물 수는 667만 9,804개 동으로, 전체 면적은 서울시 면적의 5배인 32억 6,300만 ㎡에 달했다고 집계됐
또 국민 1명당 주거용 건축물의 면적은 지난 1990년에 9㎡에 그쳤으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지난해에는 33㎡로 증가해 20년 사이에 2.5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40.29㎡로 가장 넓고 경남 38.63㎡, 충북 37.31㎡ 등의 순이었고 서울은 33.28㎡였으며 제주는 24.49㎡로 가장 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