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1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소비재 박람회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Ambiente 2011)'에 참가해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한 '비스프리(Bisfree)'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깐깐한 유럽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또 효율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한
락앤락 박현철 상무는 유럽시장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락앤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홈쇼핑, 직영점 등 유통망을 확대해 올해 2,5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