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 휴직자 수는 4만 1천여 명으로 지난 2009년에 비해 6천3백 명이 늘었고 지난 2002년보다는 1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남성 육아 휴직자는 지난 2002년 78명에서 2004년 181명 그리고 2008년 355명으로 지속으로 증가해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올해부터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에 육아휴직을 적극 장려하고 육아휴직을 하면 정률로 월급의 40%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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