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새로운 개념의 준중형차인 '벨로스터'에 대한 일부 제원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통해 고객의 마음에 존재하던 차를 실현한다'는 명제를 모토로 개발된 이 차는 '자신이 누구인지 표현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차'라는 의미의 PUV(Premium Unique Vehicle)라는
벨로스터는 운전석 쪽에는 문이 1개, 조수석 쪽에는 2개의 문이 있는 비대칭 형태의 차량으로, 쿠페의 스타일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절충한 모델입니다.
신형 아반떼와 같은 감마 1.6 GDI 엔진을 탑재했고, 최고출력 140마력에 연비는 ℓ당 15.3㎞입니다.
벨로스터는 이르면 이달 말쯤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