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고사양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등에 사용될 프리미엄 이미지센서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1/3.2인치 구경의 1.12㎛(마이크로미터) 픽셀의 1천200만화소 센서(제품명 S5K3L1)와 1.4㎛ 픽셀의 800만화소 센서(제품명 S5K3H2)로, 현재 500만 화소급 이하
특히 이번 제품은 소형 픽셀에서도 선명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도록 이면조사형(Back Side Illumination) 기술이 적용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컬러와 명암 대비를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