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주식과 국외투자 등 수익성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문별 투자 계획을 보면 금융부문이 45.8%, 국내 주식 4.69%, 국내 채권
올해 목표 수익률은 경제성장률 하락 전망에 따라 지난해 4.61%보다 0.21%p 낮은 4.4%로 설정했습니다.
우체국예금은 지난해 49조 2,461억 원을 운용해 수익률 목표치 4.61%를 초과한 5.97%를 기록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