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이집트에 수출하는 1천7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3.8%가 이집트사태로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에 응답한 기업 208개사가 추정한 올해 피해액은 2천258만 달러로 이는 대금미결제에 따른 것입니다.
여기에 이집트 현지 진출기업의 공장 가동중단 등에 따른 피해액 263만 달러를 포함하면 직접 피해액은 모두 2천521만 달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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