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1~2차례 더 인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금융센
터는 이번 금리 인상에도 중국의 실질금리는 여전히 -1.8% 안팎의 초저금리가 유지되고 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분기까지 4%를 웃도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이에 따라 올해 1~2차례 추가로 기준금리를 올리고 지급준비율도 인상할 것이며 특히 상반기 중 긴축 강도가 상대적으로 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