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한국과 일본의 이동통신 가입자들이 상대국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쇼핑하고 교통카드 등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
SK텔레콤은 일본 이통사 KDDI, 소프트뱅크 모바일과 협력을 통해 한·일 공동 모바일 결제 상용화를 위한 현장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사는 모바일 결제 상호 호환성 테스트를 상반기 내 완료하고 3사 고객들이 상대 국가에서도 사용하던 휴대전화 그대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