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미국 IBM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상호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특허 교차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다양한 기술을 확보해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층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IBM 역시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R&D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BM과 삼성전자는 최근 수년간 미국 특허등록 건수 1,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