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 모두 1만 3천5백 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8.7% 늘어난 수치로 세부적으로는 도요타 7천5백 대, 렉서스 6천대를 판매 목표로 잡
이를 위해 토요타는 렉서스의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200h'와 준중형차인 도요타의 '코롤라' 등의 신차를 들여올 계획입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작년은 고객 제일주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돌아본 해였다"며, "고객 제일주의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