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팀은
소화기 관련 질환이 있는 780여 명을 대상으로 최장 5년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이런 분석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고령 인구가 늘면서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의 처방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소화성궤양 발생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또 남성 소화성궤양 환자의 흡연율은 47%에 달해 소화성궤양이 없는 대조군 남성의 흡연율 24%에 비해 크게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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