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전 이사장을 차기 연합회 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고단체연합회는 오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 전 이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이 전 이사장은 삼성전자 홍보실장, 삼성전략기획실 부사장,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광고단체연합회는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광고업협회, PR인협회 등 23개 회원단체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전 이사장을 차기 연합회 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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