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www.autoblog.com)
고작 800km도 달리지 못한 슈퍼카 뉴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플로리다 브랜든에서 픽업트럭의 바닥에 깔리며 보닛이 뭉개질 때, 낮게 깔려 달리는 스포츠카라고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뼈저린 교훈을 얻었다.
F-150의 드라이버가 마라넬로의 창조물의 견고함을 높이 산 것인지, 혹은 포드의 “터프하게 만들었다”라는 슬로건의 의미를 잘 못 알아들었는지 알 수는 없는 일이다. 아래는 유튜브에 올라온 현장 동영상이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