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신묘년 설을 맞아 차례, 제사,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백화수복'을 리뉴얼해 출시합니다.
먼저 라벨과 병 뚜껑, 포장 박스를 기존 하얀색에서 은은한 금색으로 바꾸고, 금색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새롭게 적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라
롯데주류 관계자는 67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선조들이 술을 빚었던 방식대로 국내산 쌀을 100% 사용해 정성껏 빚은 대표 차례주라며, 라벨과 포장재 등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설날 아침 조상께 올리는 차례상에 더욱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