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다모'와 '이산'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서진 씨가 자산운용사의 상무가 됐습니다.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혁진)은 이서진 씨를 글로벌콘텐츠2본부의 본부장(상무)에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콘텐츠와 관련된 펀딩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씨가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금융산업에 관심이 많았던 데다 이혁진 대표와 개인적인 친분도 있어서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방송 관련 스케줄의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제의에 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은 아울러 글로벌콘텐츠투자1본부장에 손석인 상무를 승진 인사했고, 상임 고문에 라종억 씨를 신규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