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듯한 벤츠 승용차가 출시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발렌타인데이를 몇 주 앞두고 일본 도쿄에서 초콜릿 테마의 벤츠 스마트카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일본 디자인 회사 Q팟(Q-POT)에 의해 디자인된 이 갈색 차량은 초콜릿과 같은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가격은 일반 벤츠 스마트카보다 4000파운드(700만원) 가량 비싼 1만8000파운드(3200만원)이다.
이 제품을 디자인한 타다키 와카마츠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여성을 타겟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 차량은 한정판으로 2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판매된다.
[뉴스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