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이 한국전기안전공사 특별강사로 초빙되어 나섰는데요.
공사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란 주제로 특강을 펼쳐,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터 】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한 강당.
전기안전공사 임직원을 포함한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이재오 특임장관은 지난 2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습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공직자로의 자세를 강조하며 시종일관 부드러운 분위기로 강연을 이끌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에 힘쓰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임인배 / 한국전기안전공사
- "우리나라가 그동안 산업화와 민주화는 이룩했는데 선진국이 되려면 무엇보다 공정사회, 즉 청렴한 사회가 되어야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요지의 강의였습니다. 모든 직원이 감명깊게 들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임직원들에게 전기안전공사가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의 전기안전전문기관으로 도약해주길 당부했습니다.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이재오 특임장관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이 시대 가장 큰 경쟁력인 도전의식을 가지고 공직자로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줄 것을 조언하며 강의를 마쳤습니다. MBN 이은지 리포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