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지난해 처음으로 순이익 2조 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25% 증가한 19조 4천억 원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문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늘어났고, LCD용 편광판의 판매가 늘면서 사상 최대의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를 20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8% 늘여 잡았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LG화학이 지난해 처음으로 순이익 2조 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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